음식을 먹을때마다 닦으라고

칫솔과 치약을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실리콘 칫솔은 약 7-8년 전부터 사용하였기에 다른 칫솔로는 쓸수가 없어서 칫솔을 사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치약을 알게되어서 사용한지 약 6-7개월 되었는데 치약이 떨어져서 잠시 다른치약을 쓰니까 치약 없이 맨 칫솔로만 닦는것갇고 닦았는지 않 닦았는지 개운치가 않습니다.

무었보다 치아에 자신이 생겻어요

치과에가면 양치질좀 잘 하라고 방법을 일러주기도하고
음식을 먹을때마다 닦으라고 핀잔도 여러차레 들었는데 지인들도 치과 잘 안가는것 같다고 치과는 자주가는것이 돈버는 일이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내가봐도 치아가 깨끗하고 치석이 보이지 않아요.

제 생각으로는 실리콘 칫솔과 치약을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대 만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입냄새의 원인 예방과 치료

구취(입냄새)는 잇몸질환, 충치, 불량한 충전물이나 보철물 등에 의해 생기며 심한 정도는 입속 염증, 치태(플라크)의 양, 타액의 분비량, 충치, 혀에 축적되는 설태(백태) 등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입냄새가 나면 먼저 치과를 방문해 구강 내에 입냄새를 낼 만한 요인이 있는지 검사하고 타액 분비가 정상적인지를 확인하며, 할리메터라는 기기를 통해 구취의 심한 정도를 평가한다. 　

구취는 구강 내 원인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항상 건강하고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치료는 설태의 제거, 치주질환 및 구강 내 염증 치료, 치태나 치식 제거, 충치 치료, 불량한 충전물 또는 보철물의 수복 등을 통해 이뤄진다. 　

또 올바른 칫솔질, 양치제 사용,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포함한 저지방 음식의 섭취, 파·마늘·겨자류·달걀 등의 구취 유발음식 회피 등이 필요하다.

구강 외 원인일 경우에는 내과나 이빈인후과에서 적절한 검사와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양치제는 구취의 원인을 제거해 주면서도 인체 부작용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정기적인 구강검사(6개월 정도)와 올바른 칫솔질로 건강하고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구취를 포함한 모든 치과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