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솟구친 느낌

치주질환의 증상


중년기 이상이 되면 찬물이나 더운물 뜨거운 따뜻한 물 음식에 '이가 시리다' '치아가 아프다' '잇몸이 아프다'는 증상을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찬물이나 더운물이 닿을 때 또는 씹을 때 또한 신 음료 과일 음식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고 치아와 잇몸에 통증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가끔 사과를 먹을때 과일에 피가 묻어 나온다든가 치솔질할때 치약 거품속에 피가 스며 나오거나 찬물은 고사하고 바람을 들이킬때 마다 시리게 느껴진다면 잇몸병의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초기 증상입니다.


그러다가 가끔 치아가 위로 솟구친 느낌이 들고 피곤할때 잇몸이 근질거리거나 욱씬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이미 중기에 접어 들었고 한동안 괜찮다가 몸살기운이 있거나 전신적으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면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린다는 느낌이 있으며 쇠젓가락등으로 해당부위의 잇몸을 눌러보면 노란 액체가 잇몸과 치아사이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 액체가 고름입니다.
이것이 말기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도 대개 2-3일만에 진행하여 치과에 갈려고 각오를 단단하게 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말끔히 소실되곤 합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환자는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게 일반적이죠.

이처럼 처음에는 잇몸(치은)에 국한되어 시작하게 되나 차츰 염증이 진행되어 결국 잇몸 아래 치조골이 파괴되고 점점 진행되면 치아가 흔들흔들할 정도로 뼈의 파괴가 진행되며 결국 치아를 못쓰게 되는 것입니다.

치솔살균기효능

충치, 입냄새,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입안의 박테리아는 칫솔에 남아 있다가 증식하고 다시 칫솔질을 하면, 입안에 세균을 넣는 상황이 반복되는 위생상 매우 안 좋은 상황이 계속되게 됩니다.

만약 감기나 독감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바이러스가 칫솔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다시 감염시킬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회복하는데 더욱 어렵게 합니다.

또한 칫솔을 아무 곳이나 방치할 경우 공기중의 나쁜 오염 물질이 2차 오염되어 세균의 온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박데리아는 빠르게 증식하며, 칫솔은 이런 박테리아의 증식에 필요 한 습기와 온도가 아주 적당하여 빠른 세균 증식을 하게 합니다.

게다가 건조한 경우에도 칫솔에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병원균이 성장하고, 증식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치과 협회에서는 박테리아의 왕성한 성장을 하는 곳으로 칫솔을 지목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칫솔질을 통해 입안의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알고 있지만, 우리가 없애려는 포도상 구균이나 연쇄구균 같은 경우에는 아주 미세한 병원균이기 때문에 결국은 쉽게 칫솔을 통해 입안에 재유입되는 주요한 수단이 되고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입안에 있는 병원균이 심장병을 포함한 다른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하는 가장좋은 방법은 종합구강주의과정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칫솔을 당사의 칫솔살균기를 통해 박테리아나 세균 등으로 부터 지키는 것은 종합구강위생관리의 매우 중요한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