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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의 적은 스트레스
여성들이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로 수명이 점점 줄고 있어 이 추세라면 금세기 말쯤 남성이 여성보다 장수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트레스가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이고, 식물조차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꽃과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해 치과 질환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스트레스로 인한 치과 질환을 살펴보자.
턱관절 질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근육이 긴장하고 이를 꼭 다무는 습관이 생겨 근육성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쥐포나 오징어 등 질긴 음식을 씹고 난 후 턱 주변이 뻐근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두통을 호소하는 사람 중에는 이러한 환자가 많다.
스트레스로 인해 분비되는 호르몬이 저작근을 수축시켜 이를 악물거나 이를 가는 등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갈이를 방치하면 치아가 마모되고, 턱관절에 통증이 생긴다.
치아의 치조골에도 악영향을 미쳐 치아가 흔들릴 수도 있다.
심할 경우에는 수면 시 마우스피스를 끼우는 방법도 있다.
무엇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낄 때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면역력이 높아지므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전환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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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응급
치아가 빠졌을 때
① 치아를 찾아서 머리(crown) 부분을 잡되 가능한 뿌리는 만지지 않도록 한다.
치아가 오염된 경우는 깨끗한 식염수(없으면 물이라도)로 세척하되 불필요하게 많이 하지는 않는다.
② 치아를 잇몸 속에 원 위치시킨 다음 깨끗한 거즈나 천을 깨물어 준다.
③ 원위치시키는데 실패하였다면 혀 밑에 넣거나 우유나 물속에 넣어도 된다.
④ 피가 나는 잇몸은 거즈나 천을 적셔서 눌러주어 지혈시킨다.
⑤ 치아는 부상 당한 후 30분 이내에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넣어주면 대체로 잘 붙는다.
치아를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는 시간에 달려 있으므로 즉시 치과로 가서 진료 받도록 한다.
* 주의(하지 말아야 할 일)
① 빠진 치아는 함부로 다루지 않는다.
② 빠진 치아는 물이나 구강세정액, 알코올, 베타딘 등에 넣지 않는다.
③ 빠진 치아는 탈지 우유나 물에 탄 분유 및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에 넣지 않는다.
④ 빠진 치아는 원래 있던 자리에 끼워 넣으려는 것이 아니라면 치아를 세척하지 않는다.
⑤ 빠진 치아는 치아 표면을 건조시키거나 손상시킬 수 있는 물체 주위에 두지 않는다.
⑥ 빠진 치아는 문지르거나 치아에 붙어 있는 조직들을 제거하지 않는다.
⑦ 반쯤 빠진 치아는 빼지 않는다. 제자리에 붙이고 치과에 찾아가 치아를 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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