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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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숙본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어찌나 안되던지....
그러던 어느날 앉아서 근무를 하는데 배가 접혀서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제서야 진짜 이제는 정~~말 다이어트 해야겠구나 하고 맘먹고 시작했습니다.
여자 나이와 몸무게는 비밀이라지만 정확한 후기를 위해 밝히겠습니다
다이어트 시작전 키 158에 몸무게 62.5 육중한 몸이지요
나이는 *1세 이 나이에 뭔 다이어트야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여자라면 평생의 숙제라 생각합니다.
현재 다이어트 시작 정확히 4주되었구요 현재 몸무게 58kg 입니다.
제 목표는 50kg입니다.
저 목표 달성할수 있을까요?^^
두식이와 하루 물 섭취 2L이상 정확히 지켰구요
식사는 원래 제가 잘 안먹는 편이라 딱히 뭐 조절한거 없이 굶지 않고 과일이라도 세끼 꼬박 챙겨 먹었습니다.
운동은 하루도 빼지 않고 운동 전후 각각 10분씩 진동 맛사지기 훌라후프 20~30분 실내 자전거 15~20분
제가 저질 체력이라 운동을 많이 못해요
땀은 제가 워낙에 안나는 편이라 다른분들 줄줄 난다는데 전 별로 그닥 그래도 그냥 하는거와는 달리 나기는 납니다.
그냥 하면 아예 안나거든요
골드겔은 워킹맘이라 퇴근해서 집에오면 치우고 아이들 밥주고 운동할 시간도 빠듯해서 겨우 자기전 종아리만 바르고 맛사지해서
착용후 취침합니다.
딱 한번 진짜 이게 땀이 많이 나나 하고 사용해봤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제 후기 보고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제가 좀 체질이 남다르답니다.
15년전 갑상선암 수술을해서 그런지 호르몬 이상 증세가 있어서 정말 안먹는데 살 엄청 찌고 땀은 진짜 잘 안납니다.
(먹는횟수보다 굶는 횟수가 많다면 다들 안 믿겠죠 사실인데.. 그렇다고 폭식도 안해요)
한여름 제가 땀나면 그날은 엄청 더운날일정도로 ㅎㅎ
그리고 이건 제 경험담인데요
폐경증상이 있으신분 체중관리하세요
살 엄청 찝니다.
그것도 뱃살이..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폐경후 급속도로 불더라구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모두 목표 달성하시길!.
ps. 참 질문있는데요 제 운동시간이 너무 짧나요?